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각 개인의 상황과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탈모치료와 치료제, 치료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차례 1. 탈모 치료 2. 탈모 치료제 2.1. 미녹시딜 (Minoxidil) 2.2.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2.3. 두타스테리드 3. 탈모 치료제 효과와 부작용 4. 마무리 |
1. 탈모 치료
의료적 치료 | 일부 사람들은 의사에게서 처방받은 약물을 사용하여 탈모를 치료합니다.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은 탈모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치료용 제품 | 탈모 치료용 샴푸나 토닉과 같은 제품은 두피 건강을 개선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치료용 수술 | 심각한 경우에는 모발 이식 수술과 같은 치료용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은 자신의 모발을 이용하여 탈모 부위를 보완하는 데 사용됩니다. |
영양 보충 | 영양 섭취 부족은 탈모의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탈모 치료제
2.1. 미녹시딜 (Minoxidil): 바르는 발모제,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
바르는 발모제로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탈모 치료제로서 FDA에서 승인받은 단 2가지 약품 중 하나입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달리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1950년대에 미국 화이자에서 궤양 치료제로 개발된 약입니다. 그런데 정작 궤양에는 효과가 없고, 혈관 확장에 큰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서 개량을 거쳐 1979년 경구 복용하는 고혈압 치료제인 로니텐이라는 브랜드로 FDA의 승인을 받게 됩니다. 이때, 테스트 도중 피험자들에게 예기치 않은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나타났고, 이걸 탈모 치료에 쓰면 어떨까 해서 연구한 결과 나온 것이 현재의 바르는 미녹시딜입니다. 탈모 치료제 용도로는 1988년 FDA 승인을 받아 로게인이라는 이름으로 상용화하였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2.2.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한 단 두 가지 탈모약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또 다른 약은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시중에 두타스테리드 등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약이나 영양제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 확실하며 부작용이 적고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약은 딱 이 둘 뿐입니다. 오리지널 약의 상표명인 프로페시아(Propecia)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탈모약으로 유명해졌지만 피나스테리드는 원래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이며 이 방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할 때는 탈모 치료를 할 때보다 훨씬 고용량으로 복용하며 한국에서는 프로스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용량에 따라 1일 5 mg을 복용하는 제품은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에, 1일 1 mg을 복용하는 제품은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남성형 탈모증에 사용될 경우 성인 남성에서만 사용될 수 있으며, 여성에서는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임부가 피나스테리드에 노출될 경우 남자 태아의 외부생식기가 비정상으로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 성분이 함유된 약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약학용어사전)
2.3. 두타스테리드:한국식약처에서 세계최초로 승인받은 탈모 치료제
처음에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약으로서 개발되었습니다. 탈모 치료약으로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승인된 약이며, 2022년 현재까지도 한국과 일본에서만 승인된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는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먹는 탈모약의 양대산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처럼, 새로운 모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탈모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약입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물과 마찬가지로, 6개월에서 1년까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약전에도 쓰여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꾸준히 1년까지는 먹는다는 마음으로 복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3. 탈모 치료제 효과와 부작용
탈모 치료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각각의 치료 방법에는 잠재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Minoxidil): 로게인, 투게인 마이녹실 스칼프메드(복제약) 등
치료 효과 |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관 확장 작용으로 혈류가 개선되어 모세포가 활성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먹는약과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
부작용 | 흔한 부작용에는 가려움증, 모발 성장 부작용, 두통 등이 있습니다.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가슴 통증, 심장 박동 빈도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 프로페시아
치료 효과 | 초기 탈모치료에 복용 , 남성형 탈모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식약처 승인 |
부작용 | 주요 부작용에는 성기능 장애, 감소된 성욕, 유발성 디스포라, 발기 부전 등이 있습니다. 드물게는 난자 생산 감소나 알러지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임부가 피나스테리드에 노출될 경우 남자 태아의 외부생식기가 비정상으로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 성분이 함유된 약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
두타스테리드: 한국식약처에서 세계최초로 승인받은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 두타놀(복제약) 등)
치료 효과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인가된 의약품으로 피나스테리드 보다 효과 탁월 |
부작용 | 부작용이 많아 의사와 상담 후 사용 권장 임부가 피나스테리드에 노출될 경우 남자 태아의 외부생식기가 비정상으로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 성분이 함유된 약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
수술적 치료 (Hair Transplant Surgery):
치료 효과 | 모발 이식 수술은 탈모 부위에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여 모발을 보완하는 데 사용됩니다. |
부작용 | 수술 후 통증, 출혈, 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흔하게는 이식된 모발이 제대로 자라지 않거나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
탈모 치료용 샴푸 및 토닉:
치료 효과 | 일부 샴푸나 토닉은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두피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부작용 | 치료 선택 시에는 잠재적인 부작용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4. 마무리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상황과 원인을 고려하여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제 선택 시에는 잠재적인 부작용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탈모치료와 치료제, 치료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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